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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사무관 폭로 너무 충격적이다.

지금 신재민이 청와대가 민간기업에 사장을 교체한다는 내용을 폭로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을 보면 너무나도 충격적입니다. 특히 그동안 문재인 정부에서 진행하겠다던 '스튜어드쉽 코드'는 민간기업의 인사를 조정하기 위해서 이용된 정황까지 폭로되었습니다. '스트어드쉽 코드'의 폐해가 시작하자마자 드러났네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재민 사무관은 누구인가?

신재민 사무관은 2018년 7월까지 기획재정부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는 2012년에 행정공시에 붙었고 2014년부터 기획재정부에서 채권관리 국고금 관리등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기획재정부를 그만두고 공무원학원이랑 강의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신재민 사무관이 기획재정부에 나온 이유는 다름아닌 청와대의 부정한 인사개입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가 지금부터 폭로하는 내용이 가히 충격적입니다. KT&G 사장 교체부터 시작해서 민간기업 인사비리 등등이 말이죠. 신재민 사무관의 주장에는 근거와 증거가 모두 있습니다. 청와대가 과연 뭐라고 또 핑계될지? 김정은을 시급히 서울로 데리고올려고 노력하겠지만 문재인 당신은 이제 탄핵입니다. 깜방가셔야죠.




신재민 사무관 폭로내용은?

올해 5월달에 MBC뉴스데스크에서 정부가 KT*G 사장선출을 바꿀려는 제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제보한 사람이 신재민 사무관이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상부에 보고되지 않았고 실무자가 작성해서 위로올라가지 않았다고 해서 얼버무려지면서 이슈가 끝난 사건인데요.



하지만 당시 문건은 신재민 사무관에 의하면 실무자가 작성했던것이 끝이 아니라 차관까지 보고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청와대에서 KT&G 사장을 바꾸라고 지시를 내렸는데 그래서 기획재정부는 KT&G의 2대주주인 기업은행으로부터 권한을 받아 KT&G 사장연임을 반대합니다. 



기업은행의 대주주가 국가입니다. 그러다보니 국가에서 기업은행으로 기업은행이 KT&G 2대주주입장으로써 사장연임을 반대한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스튜디어쉽 코드 하려는 이유는 밝혀졌다.

그동안 한국은 연기금 등 나라돈으로 운영되는 투자금으로 인한 주주권한 행사를 제한해왔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서 '스트어드쉽 코드' 도입, 연기금 등의 나랏돈으로 운영되는 투자금의 권한을 행사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권한을 행사함으로써 민간기업의 사장자리를 문재인 마음대로 바꾼겁니다.



이번 KT&G 사장교체사건이 그증거죠. 신재민 사무관의 말대로 기업은행의 대주주는 정부입니다. KT&G의 2대주주는 기업은행이구요. 결국 청와대 -> 기업은행 ->KT&G 사장교체로 이어진 것입니다. 정말 극악무도한 정부입니다. 민간인 사장을 교체하기 위해서 스트어드쉽 코드을 넣는 아주 쓰레기 짓을 했습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기업은 기업은행 하나가 아니다

신재민 사무관의 말에 의하면 정부가 운영하는 기업은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 은행등이 투자한 기업들에게 결국 청와대가 직접 영향력을 행사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문재인이 스트어드쉽 코드을 도입한 이유겠죠. 그리고 그우려가 현실화 된것이 신재민 사무관이 폭로한 KT&G 사장교체건입니다.



이번 폭로는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EBS 이사장은 유시민 누나인 유시춘입니다. 그녀는 교육관련 전문 경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사장입니다. 자 이게 나라입니까? '스트어드쉽 코드'을 도입해서 민간기업 사장을 마음대로 바꾸고, 비전문가가 이사장자리에 오르는게 말이죠. 이제 문재인 탄핵만 남은듯 합니다. 이번 문제는 김태우에 이어서 신재민 사무관으로 이어진 사건으로 그동안 청와대가 부정해왔던 것이 모두 거짓말이라는 핵심 증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