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왕따논란 어떤이야기가?

김보름 왕따논란이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왕따 주행논란에 시달렸던 김보름이 왕따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반박하였기 때문입니다. 

김보름은 11일 오전 10시 50분 뉴스A LIVE에 단독출연할 예정입니다.

김보름 왕따논란 어떤 이야기로?

김보름은 이날 방송에서 2018 평창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불거졌던 왕딴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밝힙니다. 

여기서 김보름은 자신이 왕따를 한 것이아니라 왕따를 당한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예고편에서 나온내용입닌다.

이외에도 김보름은 1년간 밝히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김보름 왕따논란이 다시한번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빙상 스포츠계에서 끊임없이 이슈가 터지고 있습니다.

빙상스포츠, 도대체 어떻게 관리했길래?

심석희 선수부터 이제는 김보름 선수까지 빙상 스포츠 선수들이 연이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빙상스포츠연맹은 총체적인 부실관리가 이제서야 터지고 있습니다. 선수관리가 아주 개판으로 진행이 되었군요. 

어디까지 빙상스포츠의 얼굴에 먹칠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는 선수개인의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빙상스포츠연맹의 관리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김보름 왕따논란도 사실 선수개인만의 문제라고 할 수 없겠죠. 이런 사태를 만든 원흉을 찾아야합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빙상연맹입니다.

김보름 왕따논란, 김선영입장은?

한편 김보름 왕따논란에 대한 김선영의 입장은 아직 따로 없다고 합니다.

김선영선수는 과거 김보름 왕따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가 오히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당시 말도안되는 핑계를 되면서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습니다.

 특히 프로선수가 성적으로 말해야하는데도 불과하고 말이죠.

당시 김보름은 억울하게도 순식간에 60만명이 청와대 청원을 넣는 등 사회적 이슈로 부각이 되었는데요. 

오늘 방송이 끝난후 아주 볼만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김보름 왕따논란에 대해 이야기하던 사람들 모두 반성해야할 것 같습니다. 

김보름 선수는 지난해 7월 ‘뉴스A LIVE’에 출연해 “오해가 좀 풀린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하긴 한데,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오해도 많은 것 같다. 더 드릴 말씀도 많고 오랜 시간 걸리더라도 오해를 풀고 싶다”고 전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어떤내용이 나올지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