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실습생 투신자살

간호조무사 실승생 투신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병원내 괴롭힘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조무사 실승생이 동료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힘들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투신하였는데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간호조무사 실습생 투신 자살

어제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씀 익산시 한 아파트 9층에서 A씨가 투신하여 숨졌습니다. 투신한 A씨는 동료들의 괴롭힘 때문에 힘들다고 유서를 나겼다고 하는데요. 해당 유서에는 동료들의 실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이 바로 살인자나 다름이 없네요. A씨는 간호학원을 수료하고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익산의 한 병원에서 실습하였다고 하는데요. 경찰관계자에 의하면 A씨는 유서에 자신을 괴롭힌 동료들을 실명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간호조무사 살인범은 동료들?

한편 경찰은 병원 관계자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유서에 적혀있던 동료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봐야곘죠. 뭐 안괴롭혔는데 괴롭혔다고 적어서 간호조무사 실습생이 투신자살할 것 같지 않습니다. 유서에 적혀있는 동료들이 살인자나 마찬가지입니다.

평생을 괴로워하면서 살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도 해당 내용이 공개되어서 부끄러운 부모로 살길 간절히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남한테 괴롭움을 주고 자신은 편하게 사길 바랍니까? 얼마나 인성이 안좋으면 이런일이 벌어질까요? 당신들이 한 사람들을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직장내 괴롭힘, 사회적 문제로 이슈

얼마전 서울의료원에서 발생한 직장내 괴롭힘으로 투신자살한 사건에 이어서 이번에는 간호조무사 실습생이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두사건 모두 직장내 괴롭힘이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단순 개인문제를 넘어서 사회적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관련자들의 처벌에 대해서 엄벌이 필요한 듯 합니다. 이번 간호조무사 실습생이 투신자살 하여지만 실질적으로는 괴롭힌 동료들이 가해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적어도 징역살이는 시켜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한사람의 목숨을 거둔 사건인만큼 책임자를 찾아서 꼭 징역살이를 시켜주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