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방 부작용 논란

헤나방 부작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건강 등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성분으로 염색을 한다는 헤나방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헤나방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속출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헤나방 부작용, 피부검게 변해

헤나방에서 천연염색 등 홍보문구를 믿고 염색했다가 얼굴과 목 피부가 전체적으로 검게 변한 사연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헤나방 부작용 피해자는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헤나방 업체는 나몰라라 한다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헤나방으로 인한 부작용 피해가 생겼으니 당연히 해당업체가 책임을 져야하는데 모르쇠라니 너무 무책임 한 듯 합니다.

헤나방이란 도대체 뭔가?

헤나방은 헤나를 통해서 염색을 하는 곳입니다. 천연 염색이라는 홍보문구가 써져있는 곳은 헤나를 이용해서 염색하는 것인데요. 헤나는 인도와 네팔 등지에서 서식하는 열대서 관목식물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린 가루입니다.

물과 이 헤나를 섞으면 염색이 되는데요. 헤나방 부작용이 현재 심각하다고 합니다. 특히 헤나제품에 대한 과대광고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천연염색이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헤나제품들에는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뒤늦게 단속강화만

헤나방 부작용으로 피해자가 속출하자 정부가 뒤늦게 칼을 뽑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헤나방에 대해 과대광고 등을 단속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이미 헤나방 부작용 피해자가 많이 생긴지금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입니다

게다가 광고 대응뿐 아니라 소비자 보호도 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피부가 검게 변한 헤나방 부작용 피해자는 이제 어떻게 합니까? 책임여부를 확실히 가리고 손해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헤나방 부작용에 대한 치료 방법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