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 엔진결함 논란

만트럭 엔진결함 논란이 일어난고 있습니다. 만트럭에서 판매하는 트럭이 엔진결함이 생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콜등의 조치 없이 방치하고 이싿고 하는 것인데요. 만트럭 엔진결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만트럭은 어떤 곳인가?

만트럭은 250여년의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독일 회사입니다. 독일 만트럭버스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있는데요. 250년의 역사만큼 만트럭 차량을 이용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독일 회사라는 신뢰감 때문에 많은 트럭기사분들이 해당 차량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250년의 역사에 맞지 않는 서비스와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최근 차량엔진 헤드에 금이가는 등 결함이 제기되지만 만트럭측은 조치를 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만트럭 엔진결함 논란

만트럭이 판매하는 트럭에서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부품 고장이 지속적으로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만트럭 엔진 결함 논란이 나왔는데요. 차량엔진 헤드에 금이 간 것입니다. 이것이 250년의 역사의 기술이군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만트럭으로 시멘트 운송작업을 하는 신모씨는 무려 엔진에 9군데 금이 가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만트럭측에 아직 AS보증기간이 남았으니 차를 수리해달라고 했지만 만트럭측은 수리 불가라는 입장만 내놓았습니다.

만트럭 AS기준에 대한 이상한 논리

만트럭측은 배기쪽에 금이 갔으면 수리를 해주는데 흡입쪽에 금이 가서 수리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배기는 되고 흡입은 안되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네요. 만트럭 차량결함은 엔진뿐 아닙니다. 엔진 헤드 균열과 더불어서 기어빠짐,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고장 등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에서 고장이 계속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만트럭측은 사실 확인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린다면서 시간만 끌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시간끌다가 또다시 잠잠해지면 모르는척 하겠죠 그리고 그떄가서는 AS기간이 끝났다고 하겠죠? 이것이 250년 만트럭의 서비스입니다. 아주쓰레기 기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