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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이뉴스

임종석 교체, 노영민으로

임종석 교체설이 나왔습니다. 임종석 후임으로는 노영민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르면 다음주에 임종석 교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청와대측은 경질이 아닌 비서진 쇄신을 통한 공직기강 해이사태 분위기를 수습할 것이라는 것인데요. 사실상 임종석 교체는 경질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임종석 교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종석 교체 다음주 단행할 듯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이 임종석 교체에 대해 엄청나게 고민 중"이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이미 후임 인사 검증작업에 돌입하였으며 내주 주말인 12일 이전에 임종석 교체가 단행할 것이라는 추측기사가 나돌고 있는데요. 당초 여권에선 2월 개편을 봤지만 생각보다 일찍 교체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임종석 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한병도 정무수석의 교체 가능성이 높다. 임 실장은 재직 기간이 1년7개월을 넘어선 데다 2020년 총선 출마 가능성을 고려하면 지금이 물러날 때라는 것이 주된이유로 보이는데요. 사실상으로는 현재 김태우, 신재민 폭로에 의해서 임종석 교체는 경질이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임종석 외에 다른 인사교체는?

임종석 외에 다른 인사교체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교체도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 인물들의 교체설이 나오고 있는만큼 확실한 소식은 아닌 듯 합니다. 하지만 임종석의 교체는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이네요. 여러 매체를 통해서 보더라도 임종석 교체만큼은 확실한 듯 합니다.



임종석 교체와 더불어서 개각 시기도 관심입니다. 김부겸 행정안전·김영춘 해양수산·도종환 문화체육관광·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치인 출신 장관들이 내년 총선 출마 준비를 위해 국회로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는데요. 청와대 2기 인사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좀 더 지켜보아야 할 듯 합니다. 깜짝 인사발탁도 있을 가능성도 큽니다.



청와대 인사교체로 공무원 폭로 막을 수 있을까?

한편 이번 청와대 인사교체로 김태우, 신재민의 폭로를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어찌되었든 김태우 신재민 폭로에 대해서 과거 청와대 인사들의 책임을 지울 수 없을 듯 한데요. 이런식으로 잘못을 피하기 보다는 사실여부를 정확히 따져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청와대의 국정지지도는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비슷한 성향을 가진사람들도 인사개편해봐야 바뀌는게 있을까요? 깜짝 인사발탁이 여러군데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 청와대에 대한 신뢰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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