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기자회견

김태우가 기자회견을 엽니다.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자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태우 수사관이 기자회견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김태우 기자회견 오늘 10시

김태우 수사관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공익신고자라 주장하며 자신의 비위 의혹을 적극 방어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해온 뒤 첫 기자회견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주장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김태우 입장에서도 기자회견을 통해서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김태우 기자회견은 종합적인 입장 정리 및 사실관계 정리를 위해서 본인이 직접 나서서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김태우 기자회견 추가 폭로내용 나올까?

사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기존의 내용정리도 내용정리이지만 추가 폭로 내용이겠죠. 추가적으로 특감반 시절 자신의 상고나인 방혁철 비서고나 등을 직접 고발한 만큼 철저한 진상규명이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우가 새로운 추가 폭로 내용을 말한다면 아마 이번 정부에서 상당한 충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재민에 이어서 지금은 손혜원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죠. 특히 오늘 나온 뉴스에 의하면 손혜원과 김정숙 여사 사이에도 모종의 거래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김태우, 신재민 이어 추가폭로자는?

한편 김태우, 신재민 이어 추가폭로자가 없는지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현재 정권에서 이들의 주장대로 비리가 많다면 추가 폭로자는 계속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추가 폭로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신재민은 건강을 이유로 발을 한발 뺀 상태이죠. 이상황에서 김태우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상황을 타개하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입장에서는 이래저래 난감할 듯 합닌다.ㅁ